유난히도 무더운 여름, ‘재난’ 같은 폭염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으로 사랑을 전한 사람들이 있어 소식 전합니다. 

청주사랑나눔단에서 후원한 삼계탕을 먹고 있는 혜원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 사진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사랑나눔단에서 후원한 삼계탕을 먹고 있는 혜원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 사진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7월 13일, 청주사랑나눔봉사단(회장 전순경)은 초복을 맞아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혜원복지관)의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삼계탕 250인분을 후원했습니다. 청주사랑나눔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와 후원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서, 혜원복지관과도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오면서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청주사랑나눔봉사단 전순경 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 및 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혜원복지관 이용자들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충전할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화답했습니다.

디딤돌봉사단이 삼계탕을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제공
디딤돌봉사단이 삼계탕을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제공

8월 1일에는 디딤돌 봉사단(대표 이인엽)이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삼계탕 50인분을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디딤돌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쉽게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포장한 후에 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뜻을 더했습니다. 오봉욱 관장은 ‘건강 삼계탕’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50분께 전달할 계획”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삼계탕을 후원해준 디딤돌 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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